10년 후의 나를 그린다
2014년 6월 8일 일요일
34번째 생일
씁쓸하군. 해가 거듭될수록 생일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 일상적인 날이 되어 간다.
생일을 가족들과 함께 맞이한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다.
맛있는 요리와 가족들의 진심어린 축하가 내게 힘이 되는 것이다.
더불어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주지 못했는지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잘하자, 결국 남는 건 사람들이라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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